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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최적화_#2] SEO, 검색엔진최적화 하는 법


지난 번, 검색엔진최적화란 무엇인지 포스팅했었습니다. 오늘은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법'에 대해 <title>코드와 <Description>코드 설정, 키워드 설정, 글을 쓰는 법과 같은 콘텐츠 제작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 전에 검색엔진최적화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 번 짚고 가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1_<title>코드와 <description>코드


<title>코드와 <description>코드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고 시작하겠습니다. <title>코드는 글(콘텐츠)의 제목입니다. 지금 이 글을 예로 들면 '[검색엔진최적화_#2] SEO, 검색엔진최적화 하는 법'이 됩니다. <description>코드는 해당 글(콘텐츠)이나 웹사이트에 대한 설명입니다. <description>코드는 글이나 웹사이트마다 다르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다'라고 확실히 짚기 애매한 경향이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직접 코드를 삽입해 설정할 수 있고, 웹사이트 내의 게시글의 경우에는 주로 해당 글의 첫 단락으로 설정됩니다.



<description>코드의 중요성


저는 검색엔진최적화에 있어 이러한 두 코드의 설정방식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핵심적인 목표인 검색노출순위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지만, <description>코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description>코드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설명을 위해 제가 설정한 키워드로 검색한 사례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 정보의 바다'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검색노출순위와 그에 해당하는 페이지의 <description>코드입니다. 1순위로 나타난 제 블로그의 경우에는 '검색엔진최적화'와 '정보의 바다'라는 키워드가 <description>코드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순위로 나타난 페이지의 경우, 해당 글에는 '정보의 바다'라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지만 <description>코드 안에서는 누락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title>코드 

<description>코드 

1순위 노출 페이지 

'검색엔진최적화' 포함 

'검색엔진최적화','정보의 바다' 포함 

2순위 노출 페이지 

'검색엔진최적화' 포함 

'검색엔진최적화' 포함 


'검색엔진최적화'라는 키워드가 두 페이지 모두 <title>코드에 포함되고, '정보의 바다'라는 키워드가 글의 내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같지만,  '정보의 바다'의 <description>코드 내 포함여부에 따라 노출순위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title>코드만큼 <description>코드에 해당 키워드의 포함 여부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참고사항) <description>코드 확인방법
자신이 <description>코드를 설정했을 때는 확인하기 쉽지만 블로그를 이용하고 코드에 잘 모르시는 분들은 <description>코드를 확인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Chrome에서 해당 페이지를 켜고 [더보기]를 클릭 > [도구 더보기] 클릭 > [개발자 도구] 클릭을 통해 개발자 도구를 켭니다.(Ctrl+Shift+i)
[Ctrl + F]를 통해 검색창을 띄우고 'Description'이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_키워드 설정


#1_<title>코드와 <description>코드에서 제목과 설명에 해당 키워드의 포함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았습니다.

지금부터는 포함되어야 하는 키워드를 설정하는 제목과 내용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 설정 방법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로 글을 작성할수록 자신의 글이나 웹페이지가 많이 노출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만드는 콘텐츠의 주제에 맞으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데이터 활용


검색엔진에서는 검색데이터를 기업이나 개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트렌드 검색어를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해 키워드를 설정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콘텐츠)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데이터제공 서비스로는 네이버의 데이터랩과 구글의 Google 트렌드가 있습니다. 실시간 검색어와 급상승 검색어를 통해 현재 이슈가 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단기간에 노출 수를 증가시키는 방법과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해 장기간 동안 꾸준한 노출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언어든 간에 하나의 뜻을 갖는 여러 단어 즉, 동의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유의어는 많이 존재합니다.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부 방법, 공부법, 공부팁과 같이 여러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데이터는 수많은 유의어와 동의어 중 어떤 단어를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지, 또 적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케팅 공부(2017_07_23)+구글인증시험 공부법'이라는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3_콘텐츠 제작법

키워드 설정까지 마쳤다면 이제 콘텐츠를 제작할 차례입니다. 콘텐츠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지키면 좋은 팁들이 있습니다. 첫 단락 쓰는 방법, 내용 채우는 방법, 이미지 사용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첫 단락 쓰는 방법


지난 번, 검색엔진최적화란 무엇인지 포스팅했었습니다. 오늘은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법'에 대해 <title>코드와 <Description>코드 설정, 키워드 설정, 글을 쓰는 법과 같은 콘텐츠 제작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 전에 검색엔진최적화의 개념에 대해 다시 한 번 짚고 가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첫 단락은 <description>코드에 속하는 경우가 많아 어떤 글을 쓰는지가 중요합니다. 첫 단락은 글의 방향에 대해 소제목들을 언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 노출을 위해 그럴 듯한 키워드로 작성한다면, 글을 클릭한 사용자가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위 키워드가 되는 소제목을 검색 노출을 위해 너무 많이 쓰는 것은 가독성을 저해시킵니다. 한 번씩 언급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하위 키워드에 대해서는 '내용 채우는 방법'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내용 채우는 방법


하위 키워드는 자신이 쓰고자하는 글에 대한 주제와 대표 키워드에 대해 더욱 자세한 검색을 하는 사용자를 겨냥해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엔진최적화 하는 법'이라는 대표 키워드에서 더욱 자세한 검색을 하는 사용자를 겨냥해 <title>코드와 <Description>코드 설정, 키워드 설정, 콘텐츠 제작법, 개념이라는 하위 키워드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대표 키워드와 함께 '검색엔진최적화 키워드 설정', '검색엔진최적화 <description>' 등과 같은 보다 자세한 검색을 하는 사용자에게도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을 쓸 때에는 완전한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웹 페이지를 수집하는 검색로봇은 '키워드 작성 > 주제 작성 > 글쓰기'와 같이 완전하지 못한 문장보다 '먼저 키워드를 작성하고 그에 따른 주제를 작성한 뒤 글쓰기를 시작한다.'와 같이 시작과 끝이 분명하고 완전한 문장으로 구성된 글을 좋은 콘텐츠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한 단락에 모든 내용을 적는 것보다 주제에 맞게 분량을 나누어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사용시 지켜야 할 사항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검색로봇이 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때, 이미지 내의 글은 읽을 수 없고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적기 때문에 좋은 콘텐츠라고 할지라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를 사용할 때에는 업로드하는 이미지의 파일명을 신경써야 합니다. 검색로봇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 리더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이미지를 대체하는 alt 텍스트나 이미지의 파일명을 중요시 합니다. 따라서 'Image.jpg'나 '무제.jpg'와 같은 파일명은 해당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파일명보다 해당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description 코드 확인.jpg', '데이터랩 활용 자료.jpg'와 같이 자세한 설명의 파일명 사용을 장려합니다.


끝으로, 검색엔진최적화와 관련해 읽어보시면 좋은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기본 가이드'에 대한 링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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