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틱스_#9] 소스/매체 완벽 이해
이 글은 구글애널리틱스에서의 소스/매체의 개념, Organic, Direct, Social, Referral 매체 용어 정리, 분류 방식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스/매체란?
소스/매체는 트래픽이 유입된 위치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며, 소스는 검색엔진 또는 도메인 등의 유입된 위치를 나타내고 매체는 채널로도 표현되며 자연 검색, 웹 추천 등과 같은 일반적인 소스 카테고리입니다.(출처: 구글 웹로그 분석 고객센터| 소스/매체)
■ 매체 용어 정리
매체로 나타나는 용어로는 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Organic, Direct, Social, Referral이 있습니다.
■ Organic |
구글이나 네이버 등 검색엔진을 통한 방문 |
■ Direct |
직접 URL을 입력하여 방문 |
■ Social |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방문 |
■ Referral |
이외의 기타 도메인을 통한 방문 |
■ 매체 분류 방식
소스/매체 보고서를 열람하게 되면 Organic, Social, Referral은 해당 웹사이트의 특성에 맞춰 매체 용어 정리에서 설명대로 문제 없이 수집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Direct)/(none)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가 생깁니다. 크게 사용자가 많은 웹사이트가 아니라면 직접 URL을 입력해서 웹사이트에 방문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웹브라우저 즐겨찾기, 포켓(Pocket) 등 북마크된 링크로 접속하는 경우
2. 비틀리나 구글 URL 단축 서비스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 단축링크로 접속하는 경우
3. 이메일 본문 내 링크에서 접속하는 경우
4. 파워포인트, PDF 등 파일 내 링크에서 접속하는 경우
5. 앱 내 링크를 클릭해서 접속하는 경우 (문자메시지, 지메일,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6. 랜딩 페이지가 켜지기 전에 다른 페이지를 경유하는 경우 (리다이렉트)
7. https 사이트를 통해 http 사이트에 접속하는 경우8. 사이트 자체적으로 레퍼러 정보 제공을 차단한 경우 등
위와 같은 경우 유입된 위치에 대한 추적을 할 수 없어 (Direct)/(none)으로 집계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따로 UTM 코드를 사용해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1boon|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직접 방문'이 이상하리만치 높다면?" / 블로터]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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