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틱스_#25] AB테스트란?,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

 

 

 

 

 

이 글은 구글애널리틱스의 실험기능을 활용한 랜딩페이지 AB테스트와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_#25] AB테스트란?,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

 

  AB테스트란?

안녕하세요. 구글애널리틱스와 관련된 글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하는만큼 랜딩페이지와 관련된 AB테스트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AB테스트란 무엇일까요?

A/B 테스트

디지털 마케팅에서 두 가지 이상의 시안 중 최적안을 선정하기 위해 시험하는 방법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_IT용어사전|에이비 테스팅(A/B testing]

A/B 테스트는 앱이나 웹페이지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UX)를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쉽게 말해 서로 다른 '페이지 A'와 '페이지 B' 중 어떤 페이지가 더 효과적인지를 측정하는 테스트입니다. 버튼의 색상에 따른 효율 측정, 사이트 구조에 따른 효율 측정들을 위해 활용되며,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A/B 테스트를 왜 할까요? 

소비자의 행동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

빨간색의 음식사진은 식욕을 돋우고, 파란색, 보라색의 음식사진은 식욕을 감퇴시키는 등 같은 구조라도 버튼 등 웹페이지 구성 색상에 따라 방문자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구조는 같더라도 버튼, 광고가 웹사이트의 위의 영역에 위치해있는지, 아래에 위치해있는지에 따라 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비슷한 구조지만 약간씩 다른 페이지 간의 비교는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는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 활용합니다.

 

최적의 광고 찾기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또 운영하다보면 어떤 광고가 가장 효율적일까?, 이미지 배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텍스트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등의 고민을 많이 합니다. TV, 라디오, 신문 등 정확한 반응률 측정이 어려운 전통매체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하지만, 디지털 매체에서는 보다 정확하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광고의 효율을 측정하기에 용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로 다른 구성의 여러 광고를 제작하여, 어떠한 광고가 가장 효율적인지 파악하고 가장 효율적인 광고를 운영하는 것 또한 AB테스트의 일종입니다. 검색광고를 예로 들면, '맛과 향이 가득한 ○○'이라는 검색광고소재와 '맛도 챙기고 가격도 챙기고 ○○'라는 검색광고소재 중 어떤 소재가 좋을지는 확실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이럴 때 두 가지의 소재를 동일한 세팅으로 운영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광고문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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