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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대한 오해와 착각을 깨는 인문학적 생각들


'인문학적 생각들'
서양철학과 사상, 그리고 동양철학과 사상을 조직과 조직 구성원에 맞춰 갈등을 해결할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또한, 책은 갈등해결만이 아닌 조직에 대한 많은 생각과 공감을 있는 시간을 가질 있는 책이기 때문에, CEO, 오너 등의 경영자와 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위의 사진은 '인문학적 생각들' 목차입니다!!



저는 책에서 5 ' 윤리경영인가?',
6
'윤리경영을 어떻게 것인가?' 부분을 가장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조직 자체에 '옳음' 없으면 조직은 조직의 기본 사명이자 동시에 지상 과제이기도 '존립'자체를 없게된다.



그러면 부분의 내용을 약간 소개하겠습니다!!
부분에서는 윤리경영을 삼강오륜, 《정관정요》《대학》 등의 내용을
관련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삼강 '군위신강(임금은 신하의 모범이 되어야한다.)'
오륜 '군신유의(임금과 신하사이에는 옳음이 있어야한다.)'
조직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조직 윤리경영은 '옳음' 추구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말을 길러 타는 대부는 닭과 돼지를 기르지 아니하고,
여름 대사 얼음을 있는 경대부는 소와 양을 기르지 않는다


또한 《대학》의
'
말을 길러 타는 대부는 닭과 돼지를 기르지 아니하고,
여름 대사 얼음을 있는 경대부는 소와 양을 기르지 않는다'
관련하여,
재벌 그룹이나 대기업 역시 중소기업이나 생계형 자영업과 이익을 다투는 것은 스스로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체급에 어울리게 이익을 추구하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케터를 꿈꾸는 제가 부분을 감명깊게 읽은 이유는
윤리경영은 기업의 얼굴이라고 있는 
이미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러한 이미지는 마케팅을 통해 충분히 구축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목에서는 경영자가 읽어야 책이라고 소개했지만,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읽기 좋은 책입니다!!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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