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타트업(Lean Startup)] 피드백을 살린 성공전략

 

 

 

 

[린스타트업(Lean Startup)] 피드백을 살린 성공전략

 

이 글은 린스타트업에 대한 소개 및 사례와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린스타트업이란?

 

  경영방법론으로서의 '린스타트업'

'제조-측정-학습' 과정의 반복을 통한 꾸준한 혁신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린 제조 방식을 본뜬 것으로 미국의 벤처기업가 에릭 리스가 만들어낸 개념으로, 단기간 동안 제품을 만들고 성과를 측정해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것을 반복하며 시장에서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방법론입니다. 2011년 '린 스타트업'이라는 책으로 출간된 후, 벤처기업이 모인 실리콘밸리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임직원들과 벤처투자자 사이에서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가 되었습니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ICT 시사상식 2015 린 스타트업)

이러한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의 핵심은 짧은 기간 동안 제품 또는 서비스의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보다 빨리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 또는 사용자의 반응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따라서 린스타트업(Lean Startup)은 사용자의 반응을 측정할 수 있는 트래킹 도구의 투명한 데이터와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내는 통찰력,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는 신속성이 중요합니다.

  마케팅에서의 '린스타트업'

이런 린스타트업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이 필요한 마케팅에서도 많이 쓰이는 방법론입니다. 특히 한정적인 예산으로 최대의 효율을 발생시켜야 하는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조-측정-학습'이 짧은 시간 내에 일어나야 하는 특성상 린스타트업은 즉각적으로 성과를 보일 수 있고, 사용자의 반응 등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이고 볼 수 있는 디지털상의 마케팅, 그중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린스타트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측정가능한 목표 설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의 목표를 두고 해당 목표를 나타내는 수치를 통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측정, 피드백 후 목표를 나타내는 수치의 상승여부를 통해 제대로 마케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개선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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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 사례

 

  레이니스트 '뱅크샐러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뱅크샐러드' 마케팅팀은 린스타트업 방법론을 퍼포먼스 마케팅에 적용하여, "좋은 고객을 싸게 많이 데려온다"는 목표 아래 10개월의 기간동안 100만 다운로드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슬라이드쉐어_Rainist_뱅크샐러드 앱 마케팅 전략: 퍼포먼스 마케팅 성공 사례)

레이니스트의 마케팅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3개의 KPI를 두고 진행하였으며, 린스타트업의 핵심이 '제조 - 측정 - 학습' 반복인 것과 같이, '전략 및 가설 수립 - 가능성 검토 - 전략 수정 - A/B TEST - 결론 및 인사이트 도출'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가장 효율적인 광고매체, 소재, 마케팅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었고 학습된 내용을 통해 전략을 시시각각으로 수정하며 보다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슬라이드쉐어_Rainist_뱅크샐러드 앱 마케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