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4_#04] GA4 시작하기(속성 설정)_03

 

 

[GA4_#04] GA4 시작하기(속성 설정)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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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신호 데이터 수집

GA4 - 인구통계 보고서 - 관심분야 세그먼트

처음 GA4를 세팅하고 나서 보고서 탭의 [사용자 속성] - [인구통계 세부정보]를 클릭하여 보고서에 진입한 후 측정기준을 관심분야로 바꿔보면 위와 같이 어떠한 데이터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는 GA4에서 제공하는 관심분야 데이터가 Google 신호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Google 신호 데이터는 Google 검색이력, Youtube 시청 이력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를 특정하고 활용할 수 있는 Google 제공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Google 신호 데이터 사용을 위해서는 GA4 내에서 데이터 사용 동의를 해주어야 위와 같은 관심분야 데이터를 수집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데이터 설정]-[데이터 수집]

상단 Google 신호 데이터 수집

Google 신호 데이터 사용 동의는 위와 같이 좌측의 [설정](톱니바퀴)을 클릭한 후 속성 설정 리스트 중 [데이터 설정] - [데이터 수집]에서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및 이벤트 데이터 보관 기간 연장

 

GA4에서는 사용자 및 이벤트 데이터의 보관 기간의 기본 설정이 2개월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데이터를 수집한 후 2개월이 지나면 인구통계, 성별, 관심분야와 같은 사용자의 데이터는 삭제되게 됩니다. 따라서 '최근 3개월 여성 구매율, 연령별 구매율'과 같은 사용자의 속성에 따른 보고서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설정]-[데이터 설정]-[데이터 보관]

 

이렇듯 데이터의 사용기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자 및 이벤트 데이터 보관 기간을 연장해주어야 하는데, 이는 좌측 하단의 [설정](톱니바퀴), 속성 설정 리스트 중 [데이터 설정] - [데이터 보관]에서 기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 가능 기간]

- 2개월(기본 값)

- 14개월

- 26개월 이상(GA 360 사용 시)

 

설정가능한 기간은 위와 같으며, 26개월 이상 장기 보관의 경우, 유료 버전인 GA 360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사항(새 활동에 대한 사용자 재설정)

기간 설정 하단에 활성화 되어있는 '새 활동에 대한 사용자 재설정' 기능의 경우, 기본 설정 값이 활성화로 되어 있는데요. 해당 기능은 글로 봤을 때는 직관적으로 한 명의 사용자가 재방문했을 때 기존에 설정된 데이터 기간을 초기화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보관 기간이 14개월로 설정되어 있을 때, A라는 사용자가 첫 방문 이후 13개월이 지난 시점에 재방문 했다고 한다면, 해당 사용자는 13개월째에 방문한 시점에서 데이터의 보관 기간이 +14개월이 되어 총 27개월동안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해당 기능은 재방문하는 사용자를 방문 시마다 별도의 사용자로 인식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활성화된 상태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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